국제
일본 자위대, 도쿄 시내서 방재 훈련
입력 2012-07-17 04:12  | 수정 2012-07-17 06:15
일본 자위대와 미군이 수도권 지진에 대비한다며 도쿄 시내서 대규모 훈련을 벌였습니다.
육·해·공 자위대 5천 명과 주일 미군은 도쿄 도심에서 진지 대응 훈련을 벌였고 자위대원들은 전투복 차림으로 시내 도로를 이동했습니다.
이에 일부 시민단체는 "자위대의 재해 파견은 전쟁으로 가는 길"이라며 훈련 반대시위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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