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6일) 저녁 7시 20분쯤 제주시 한림읍 수원리의 한 수산물 냉동창고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외벽과 지붕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외벽과 지붕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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