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시 단신] 외교부, '위안부' 영문표현 '성노예' 변경 검토
입력 2012-07-16 19:34 
외교통상부가 '일본군 위안부'의 영문 표현을 '성노예'로 바꾸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현재 국제 문서에 '소위 위안부(so called comfort women)'라고 쓰여 있는 영어 표현을 '성노예(sex salve)'로 변경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지만,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의 반대로 국문표현까지 '성노예'로 바꾸는 것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