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현우가 유인나에게 사랑고백을 한지 한 달 만에 군 입대를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5일 지현우 소속사 관계자는 "지현우는 8월 7일 입대할 예정"이라며 "22일 오후 서울 삼성동에서 라이브 콘서트 형식의 팬미팅 행사로 공식 활동을 마무리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지현우는 자신노래 중 7~8곡을 모두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며 가족과 친구들을 포함 지인 10여 명도 초대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공식 연인 유인나의 참석 여부도 관심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유인나의 참석 여부는 아직 미정"이라며 "하지만 가족 및 지인들이 참석하고, 지현우와 유인나씨가 공개된 연인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참석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현우는 팬미팅 행사 후 군 입대 전까지 가족과 머물 예정이며 8월 7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육군 102보충대를 통해 현역병 입대합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이미연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