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산을 찾는 유람선관광객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는 상반기 크루즈선박 46척이 유람선 관광객 4만 600여 명을 싣고 부산항에 입항해 지난해보다 2.5배 관광객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성수기인 7월에서 9월까지 크루즈선박 52척이 부산항을 찾는 등 올해 부산 유람선 관광객은 17만 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는 상반기 크루즈선박 46척이 유람선 관광객 4만 600여 명을 싣고 부산항에 입항해 지난해보다 2.5배 관광객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성수기인 7월에서 9월까지 크루즈선박 52척이 부산항을 찾는 등 올해 부산 유람선 관광객은 17만 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