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울랄라세션 티켓 오픈 이틀만에 80% 예매
입력 2012-07-16 15:46 

5인조로 변신한 울랄라세션의 단독 첫콘서트 티켓 오픈 이틀만에 예매율 80%를 넘어서고 있다.
지난 13일 오후 5시 인터파크 단독으로 시작한 티켓 예매율이 1시간만에 실시간 예매 순위 2위에 진입 기록을 세웠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대개 탑 아이돌 그룹이나 , 탑 가수 경우가 티켓팅 당일 일시에 몰리는 데, 울랄라세션은 오디션 프로 우승자 이지만, 이제 첫 콘서트를 시작하는 그룹이라 생각하면 굉장히 이례적이라 볼수 있다”고 밝혔다.
'더 비기닝(The Beginning)'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우울한 지구를 구하러 우주에서 나타난 울랄라세션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특히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울랄라세션이 타고 올 우주선이 무엇이냐는 것. 관계자는 이 우주선은 수개월 전부터 비공개로 제작되고 있으며 무대 중앙 상부에서 울랄라세션을 태우고 착륙한다.
게다가 울랄라세션은 우주에서 날아 온 기쁨의 전사들 이미지를 최대한 살릴 예정으로 관객들은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또 울랄라세션과 함께 15인조 라이브 세션. 여기에 20여명의 댄서들을 합쳐 총 40명이 넘는 출연진이 초호화 블록버스터급 공연을 만들어 관객들과 함께 최고의 공연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 비기닝' 전국 투어는 8월25일 26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시작해, 9월1일 부산 벡스코, 16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 23일 대전 대전컨벤션센터, 10월6일 대구엑스코에서 열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