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첫 해외공연 국립현대무용단…멕시코서 갈채
입력 2012-07-16 14:51 
멕시코에서 해외 첫 공연 나들이에 나선 국립현대무용단이 호평을 받았습니다.
'제32회 멕시코 릴라 로페스 국제현대무용축제'에 참가한 국립현대무용단은 지난 13일, 대회 개막작으로 '수상한 파라다이스'를 무대에 올렸습니다.
재작년 창단한 국립현대무용단이 해외 공연을 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며 비무장지대를 소재로 한 '수상한 파라다이스'는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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