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창평면사무소 등 한옥지원 대상 5곳 선정
입력 2012-07-16 14:00 
국토해양부는 전남 담양군 창평면사무소 한옥청사 건립 등 5개 사업을 올해 한옥건축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하고 총 9억 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곳은 담양군 창평면사무소 청사를 비롯해 서울 종로구 부암동 전통문화시설 건립사업, 경남 산청군 산청 약선음식 체험관 건립사업, 경기 김포시 운양동 주민센터 신축사업, 경기 수원시 팔달문 주변 문화공원 조성사업 등입니다.
국토부는 이들 사업에 1억5천만~2억 원 씩 차등 지원하고, 한옥 연구개발과 제도 개선을 통해 한옥건축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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