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거센 바람에 혼쭐이 나며 선두 자리를 내줬습니다.
우즈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에서 열린 도이체방크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1오버파로 중간합계 4언더파 138타로 공동 3위로 밀려났습니다.
우즈는 경기 내내 시속 50㎞에 육박하는 엄청난 강풍속에서 아이언샷 그린 적중률이 44%에 지나지 않을만큼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저스틴 로즈와 로버트 앨런비가 6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렸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즈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에서 열린 도이체방크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1오버파로 중간합계 4언더파 138타로 공동 3위로 밀려났습니다.
우즈는 경기 내내 시속 50㎞에 육박하는 엄청난 강풍속에서 아이언샷 그린 적중률이 44%에 지나지 않을만큼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저스틴 로즈와 로버트 앨런비가 6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렸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