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해외 명문대 보장?'…유학원 거짓 광고 들통
입력 2012-07-16 12:02  | 수정 2012-07-16 15:34
해외 명문대 입학이 보장되지 않음에도 이를 가능한 것처럼 속인 유학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거짓 광고를 한 유학닷컴과 에듀하우스, 종로유학원 등 16개 유학업체에 시정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들은 어학원이나 우리나라의 전문대학에 해당하는 커뮤니티 칼리지급의 학교를 소개한 후, 마치 명문 대학교 편입이 확정적인 것처럼 광고를 하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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