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김희중 부속실장 오늘 사표 수리
입력 2012-07-16 11:31 
이명박 대통령은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금품수수 의혹이 제기된 김희중 청와대 제1부속실장의 사의를 수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오늘 중 김 부속실장의 사표를 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또 청와대가 검찰로부터 리스트를 넘겨받아 내부 직원들을 상대로 전방위 감찰에 착수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얘기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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