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감전사고 사망, 여름철에 최다
입력 2012-07-16 10:02 
감전사고 사망 재해가 여름철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감전사고 사망재해자는 42명인데, 절반 이상인 22명이 7월과 8월에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공단은 장마철 감전사고 위험 경보를 발령하고, 각 사업장에 접지시행·누전차단기 설치·전기기계 정비 시 전원 차단 등 3가지 수칙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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