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이거나 과체중인 남성이 보통 사람에 비해 불임 가능성이 훨씬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 환경보건과학연구소는 40살 이하 성인 남성 1천5백여명을 조사한 결과 약 9kg 정도 몸무게가 늘면 불임 가능성도 10% 정도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남성 비만이 임신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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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환경보건과학연구소는 40살 이하 성인 남성 1천5백여명을 조사한 결과 약 9kg 정도 몸무게가 늘면 불임 가능성도 10% 정도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남성 비만이 임신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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