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집단 급식 지하수 11곳 노로바이러스 검출
입력 2012-07-16 09:02 
올해 상반기에 집단급식소 지하수 11곳이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식약청은 올해 상반기 지하수 사용 집단급식소 1,191개소에 대한 노로바이러스 오염 여부를 조사한 결과 수련원 등 11개소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곳에서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식약청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시설 개보수와 물탱크 청소·소독 등 시정조치와 사전예방 조치를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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