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할리우드 유명배우 아들,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
입력 2012-07-16 08:30  | 수정 2012-07-16 08:31

미국 유명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의 아들이 사망했습니다.

지난 13일 한 외신 매체는 실베스터 스탤론의 장남 세이지 스탤론이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세이지 스탤론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자신의 아파트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고 사망시각이 발견시각으로부터 3~4일 전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베스터 스탤론의 한 지인은 실베스타 스탤론이 갑작스런 아들의 죽음 탓에 황폐한 상태이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세이지 스탤론은 실버스타 스탤론과 첫 부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로 지난 1990년 영화 ‘록키5에 아버지와 함께 동반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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