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는 정치국 회의를 열어 리영호 정치국 상무위원 겸 인민군 총참모장을 모든 직무에서 해임하기로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회의에서 리영호를 신병관계로 모든 직무에서 해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70살인 리영호 총참모장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군부를 장악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회의에서 리영호를 신병관계로 모든 직무에서 해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70살인 리영호 총참모장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군부를 장악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