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송 중인 배우 류시원이 SNS에 심경을 밝혔습니다.
류시원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제부터 시작이다. 많이 힘들겠지만 내 딸 현서를 생각하며… 사랑해 현서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시원은 어딘가를 응시하는 어두운 표정의 사진으로 자신의 심경을 표현했습니다.
앞서 류시원의 아내 조모씨는 지난 3월 이혼 조정 신청을 냈고 이에 류시원은 가정을 지키고 싶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류시원도 이혼 합의하는건가?”, 이혼 사유가 뭔지 궁금하네”, 류시원 씨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 2010년 9살 연하의 조모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이 있습니다.
[사진= 류시원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