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LPGA, 정일미·이선화 공동 2위
입력 2006-09-03 09:32  | 수정 2006-09-03 09:32
정일미와 신인왕 후보 이선화가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스테이트팜클래식 3 라운드에서 나란히 선두를 1타차로 뒤쫓아 우승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정일미는 3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2개, 보기 2개 등으로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스웨덴의 마리아 요르트에 1타 뒤졌습니다.
이선화도 버디 4개를 뽑아내는 등 13언더파로 시즌 2승의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둘 중 한명이 우승할 경우 한국 군단은 시즌 10승을 달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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