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교육청, 정수장학회 실태 조사
입력 2012-07-16 04:38  | 수정 2012-07-16 13:14
서울시 교육청이 이달 말 정수장학회의 이사장 급여와 재산 운영 등에 관한 실태 조사를 벌입니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청에 등록된 1천120여 개 법인 가운데 매년 실태조사가 필요한 법인을 선정해 운영 사항을 살펴본다며 올해 정수장학회가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국언론노동조합에서 정수장학회에 대한 감사를 청구한 점을 고려하긴 했지만, 정수장학회만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 감사는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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