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밤 10시 반쯤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의 창고 신축 공사 현장에서 길이 140미터, 높이 12미터의 축대 벽 일부가 무너져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주택 2가구와 창고 1동 일부가 매몰돼 45살 김 모 씨 등 주민 9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시 당국과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이 사고로 인근 주택 2가구와 창고 1동 일부가 매몰돼 45살 김 모 씨 등 주민 9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시 당국과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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