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경찰서는 말다툼 끝에 회사 동료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베트남 국적 27살 S 씨 등 베트남인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S 씨 등은 지난 14일 밤 9시 10분쯤 거제시 장평동 한 노래방 앞에서 함께 회식하던 동료 38살 이 모 씨와 업무 문제로 말다툼하다 이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제(15일) 오후 2시쯤 경남 고성군 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서 S 씨 등을 붙잡고,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S 씨 등은 지난 14일 밤 9시 10분쯤 거제시 장평동 한 노래방 앞에서 함께 회식하던 동료 38살 이 모 씨와 업무 문제로 말다툼하다 이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제(15일) 오후 2시쯤 경남 고성군 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서 S 씨 등을 붙잡고,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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