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삼척 교회서 가스 폭발…10명 다쳐
입력 2012-07-15 15:55 
오늘(15일) 오전 9시 50분쯤 강원도 삼척시 고사리의 한 교회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54살 김 모 씨 등 10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긴급 후송돼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정용 가스레인지로 간식을 만들다 가스가 폭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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