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혼 파경 류시원 ‘주먹으로 거울 깨는…’
입력 2012-07-15 14:57  | 수정 2012-07-15 14:59


이혼 소송으로 곤경에 빠진 배우 류시원의 사진이 화제입니다.

15일 현재 류시원 미니홈피에는 거울을 주먹으로 깨뜨리는 사진이 걸려 있습니다.

구체적인 정황은 없지만 네티즌들은 "최근 류시원의 심경이 반영된 것 아니냐"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파경을 맞은 그가 문자 그대로 파경(破鏡, 거울을 깨뜨림)하는 사진을 내걸었기 때문입니다.

또, 그는 자신의 다른 미니홈피에도 '세상이 내맘 같다면…'이란 의미심장한 제목을 사용해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 2010년 10월 무용학도 출신 조모씨와 결혼했으며 결혼 3개월 만인 2011년 1월에 딸을 얻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사진 = 류시원 페이스북]

김소희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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