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조가 사측과의 교섭 결렬에 따라 오늘(15일) 오전부터 부분파업에 들어갔습니다.
금속노조 금호타이어지회는 쟁의대책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오늘(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근무 조별 4시간씩 부분 파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이번 파업의 본질은 사측의 임금차별"이라며 "부분파업을 계속해 나가면서 회사 측이 수정안을 제시한다면 언제든 협상에 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금속노조 금호타이어지회는 쟁의대책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오늘(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근무 조별 4시간씩 부분 파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이번 파업의 본질은 사측의 임금차별"이라며 "부분파업을 계속해 나가면서 회사 측이 수정안을 제시한다면 언제든 협상에 임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