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평양서 반미 군중집회 개최
입력 2006-09-03 07:27  | 수정 2006-09-03 11:24
미국의 조선침략 140년을 규탄하는 평양시 군중집회가 평양에서 개최됐다고 북한 조선중앙방송 등이 전했습니다.
이번 집회에 참가한 최홍일 평양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미국이 새로운 침략전쟁을 일으키려 한다며 이런 움직임에 강하게 맞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조국전선 중앙위원회도 호소문을 통해 미국은 핵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위험한 도박을 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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