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워런 버핏 "신문사 더 사들일 것"
입력 2012-07-14 11:36 
'투자의 귀재'로 알려진 미국의 억만장자 워런 버핏이 수익 감소로 폐간될 위기에 놓인 신문사들을 더 사들일 전망입니다.
버핏은 올해 더 많은 신문사를 인수할 계획이라면서 "신문사 수익이 감소세이기 때문에 인수 가격은 낮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미디어 업계에서 입지를 넓혀 온 버핏은 지난달 미국 내 63개의 신문을 인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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