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려대 신축공사장 불…300만 원 피해
입력 2012-07-14 11:33  | 수정 2012-07-14 16:33
어제(13일) 오후 5시쯤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법학관 신축공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천장과 보온재 등이 타 3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건물 외벽에서 절단 작업을 하다 생긴 불꽃이 보온재에 옮아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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