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남 결혼이주여성, 이중언어 강사로 나선다
입력 2012-07-14 08:52 
경남교육청은 한국남성과 결혼한 이주여성들을 한국어와 출신 국가 언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이중언어 강사로 활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필기시험과 면접을 통과한 결혼이주여성 34명은 오는 16일 진주교대의 이중언어 강사 양성과정에 입학합니다.
이들은 26주 동안 한국어와 학생들 지도에 필요한 각종 교육을 집중적으로 받고, 내년 3월부터 일선학교에 교단에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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