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은 지난주 6일 '뮤직뱅크' 1위로 선정됐지만, '뮤직뱅크 인 홍콩' 방송으로 인해 아쉽게 제때 수상하지 못했다.
13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서 트로피를 전달 받은 조권은 이번 주가 막방이라 많이 아쉬웠는데 이렇게 상을 받게 되서 정말 기쁘다. 오늘도 이 킬힐을 신고 기똥차게 춤을 춰보이겠다”라며 특유의 유쾌한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권은 오는 15일 SBS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솔로 활동을 마무리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