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오후 2시 반쯤 서울 개봉동에 있는 4층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에서 자고 있던 22살 김 모 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서 추산 3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선풍기 모터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이 불로 집에서 자고 있던 22살 김 모 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서 추산 3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선풍기 모터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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