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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 ‘스타로그인’ 뭐길래…동료 CF 진출 돕는다
입력 2012-07-13 15:25 

방송인 김용만이 동료 연예인들의 CF 진출을 적극 돕고 나섰다.
최근 ‘스타로그인을 설립하고 CEO로 활동에 나선 김용만이 톱스타 동료들과 기업을 연결시키는 시스템을 공개했다.
평소 동료 연예인들의 사회 활동 기회 마련에 관심이 많던 김용만은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이벤트 플래너, 공연기획, 개발 등 10년 이상 경력의 전문가 20여 명과 함께 3년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국내 최대의 이벤트기업 ‘스타로그인을 설립해 연예계로부터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스타로그인은 티아라, 애프터스쿨, 유키스, 신보라, 이만기, 양준혁, 신동엽, 김국진, 남희석, 서경석, 이윤석, 최대웅, 심권호, 김세진, 브라이언, 장윤정, 박현빈, 서인국, 배정남 등을 포함한 MC, 가수, 배우, 개그맨, 스포츠스타 방송연예계 유명인사 800여 명의 인적네트워크가 구축돼 전화 한 통이면 모든 연예인을 섭외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 시스템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기업과 톱스타를 바로 이어주는 다이렉트 매칭 시스템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시장 전망이 매우 밝을 것으로 전망된다.
스타로그인의 전문화된 서비스를 통해 광고주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면서도 콘셉트와 가장 잘 맞는 모델을 섭외할 수 있으며, 모델 역시 기업을 통해 대중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넓힐 수 있다.
김용만은 적지 않은 기업들이 스타를 섭외하는데 어려움을 호소하며 그 원인으로 섭외과정의 복잡함과 정보부족을 꼽고 있다”며 기업들의 어려움도 풀어주고 동료 연예인들이 더 많이 활동하도록 스타로그인이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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