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명재 등 7명 검사장 승진
입력 2012-07-13 14:35 
법무부는 오늘(13일) 7명의 신임 검사장 승진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검사장으로 승진한 검사는 사법연수원 18기의 이명재 법무부 인권국장과 법무연수원의 오광수·김영준·박민표 연구위원 등 4명과 19기의 공상훈 성남지청장과 이창재 안산지청장, 김진모 서울고검 검사입니다.
하지만 서울중앙지검장, 대검 중수부장과 대검 공안부장, 법무부 검찰국장 등 이른바 주요보직은 모두 유임됐습니다.
이밖에 법무부 기획조정실장에 김주현 대전지검 차장검사를 임명하는 등 모두 31명의 검사장에 대한 전보인사도 단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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