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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파 배우 윤제문, ‘탑밴드2’ 지원사격 ‘깜짝’
입력 2012-07-13 13:13 

연기파 배우 윤제문이 KBS 2TV 밴드서바이벌 ‘탑밴드2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개봉한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에서 주연을 맡은 윤제문은 평범한 공무원과 인디밴드와의 만남으로 벌어지는 코믹 영화를 통해 밴드 음악과 맺어진 인연에 대해 밝혔다.
윤제문은 처음에는 밴드음악이 익숙하지 않았지만 나중에는 즐겁게 호흡을 맞출 수 있어서 좋았다” 며 누가 최종 우승이 될지 끝까지 지켜봐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화배우 윤제문은 2000년 단편영화로 데뷔, 이후 KBS 드라마 ‘아이리스를 비롯해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괴물 드라마 ‘더킹투하츠 뿌리깊은 나무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 들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한편, 윤제문이 지원사격에 나선 ‘탑밴드2의 16강전은 오는 14일 밤 KBS2 TV를 통해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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