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봉한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에서 주연을 맡은 윤제문은 평범한 공무원과 인디밴드와의 만남으로 벌어지는 코믹 영화를 통해 밴드 음악과 맺어진 인연에 대해 밝혔다.
윤제문은 처음에는 밴드음악이 익숙하지 않았지만 나중에는 즐겁게 호흡을 맞출 수 있어서 좋았다” 며 누가 최종 우승이 될지 끝까지 지켜봐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화배우 윤제문은 2000년 단편영화로 데뷔, 이후 KBS 드라마 ‘아이리스를 비롯해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괴물 드라마 ‘더킹투하츠 뿌리깊은 나무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 들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한편, 윤제문이 지원사격에 나선 ‘탑밴드2의 16강전은 오는 14일 밤 KBS2 TV를 통해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