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화, ‘신품’ 장동건 패러디 ‘웃음 빵빵’
입력 2012-07-13 12:52 

신화가 ‘신화의 품격에 도전한다.
최근 영화 ‘연가시 VIP시사회에 김동완을 응원하기 위해 찾아와 훈훈한 의리를 과시하며 실사판 ‘신사의 품격이라고 화제를 모은 그룹 신화가 오는 14일 방영예정인 JTBC ‘신화 방송에서 [최신유행채널]‘신화의 품격을 선보인다.
이날 블랙 수트로 한껏 멋을 내고 녹화장에 등장한 신화멤버들은 화제가 된 장동건의 명품 옷핀을 100원짜리 옷핀과 반창고로 대신하거나 ~걸로”유행어를 따라하며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신사의 품격” 장동건 따라 하기에 나섰다.
‘신화의 품격에서는 신사의 조건에 가장 적합한 사람이 되기 위해 멤버 간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특히 누구보다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신화 멤버들은 녹화에 앞서 신화 멤버 중 가장 신사다운 멤버와 신사답지 못한 멤버를 숨김없이 폭로하는 가하면 녹화 중 신사답지 못한 행동을 하는 멤버에게 신사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신화의 품격은 오는 14일 JTBC ‘신화방송에서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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