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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선수협 "올스타전 출전 거부 철회"
입력 2012-07-13 11:33  | 수정 2012-07-13 13:48
프로야구선수협회가 오는 21일 대전구장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에 출전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박충식 선수협회 사무총장은 "올해 말 10구단 창단 승인을 위한 이사회를 소집한다는 KBO의 약속을 믿고 올스타전 출전 거부를 철회한다"고 말했습니다.
선수협회는 지난달 KBO 이사회의 10구단 창단 유보 결정에 올스타전 출전 거부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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