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난타, APEC 앞두고 베트남 앵콜 공연
입력 2006-09-02 10:02  | 수정 2006-09-02 10:02
한국 문화의 첨병인 '난타'가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민에서 APEC을 앞두고 앵콜 공연을 펼칩니다.
지난 2004년 ASEM 정상회담에서 베트남에서의 첫 공연이 호평을 받아 이번 공연 역시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트남 고위관계자들과 교민들도 참가해 우리 사법당국이 베트남 반체제 인사인 우엔후창을 석방한 뒤 서먹해진 두나라 관계를 치유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