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다솜이 소속사 대표가 자신을 차별한다고 폭로했습니다.
다솜은 12일 한 프로그램에서 소속사 대표님이 효린과 나를 차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다솜은 내 생일날에는 잠잠했던 대표님이 효린의 생일이 되자마자 축하전화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다솜은 내가 감기몸살로 입원했을 때 병문안도 오지 않던 대표님이 효린이 입원을 하자마자 내가 좋아하는 딸기 스무디를 사들고 병문안을 갔다”며 너무 서운해서 울었다”고 서운함을 표현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대표님 다솜이도 예뻐해 줘요”, 효린만 너무 편애하시네”, 씨스타에서 다솜이 제일 예쁜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