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민주당의 오자와 그룹이 탈당한 데 이어 하토야마 유키오 그룹도 탈당 후 신당 창당을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교도통신은 하토야마 전 총리 그룹 가운데 중의원 표결에서 소비세 인상 법안에 반대표를 던진 의원을 중심으로 20명 정도가 신당 창당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만약 하토야마 그룹 가운데 중의원 의원 16명 이상이 탈당하면 민주당의 과반이 무너져 야권이 내각불신임안을 제출할 경우 노다 정권이 붕괴할 수 있습니다.
일본 교도통신은 하토야마 전 총리 그룹 가운데 중의원 표결에서 소비세 인상 법안에 반대표를 던진 의원을 중심으로 20명 정도가 신당 창당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만약 하토야마 그룹 가운데 중의원 의원 16명 이상이 탈당하면 민주당의 과반이 무너져 야권이 내각불신임안을 제출할 경우 노다 정권이 붕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