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유럽 동남부의 빈국 알바니아에 3억3천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증했습니다.
한미약품이 기증한 의약품은 알바니아 수도 티라나의 빈민가에서 무료 진료를 하는 심재두 원장을 통해 전달됐습니다.
한미약품이 기증한 주사용 항생제 '타짐주'와 고혈압치료제 '토르셈정' 등은 알바니아 현지 종합병원 등에 전달돼 빈민 진료에 쓰일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한미약품이 기증한 의약품은 알바니아 수도 티라나의 빈민가에서 무료 진료를 하는 심재두 원장을 통해 전달됐습니다.
한미약품이 기증한 주사용 항생제 '타짐주'와 고혈압치료제 '토르셈정' 등은 알바니아 현지 종합병원 등에 전달돼 빈민 진료에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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