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일) 오후 10시 10분쯤 충남 천안시 쌍용동의 15층짜리 아파트 3층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파트 내부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2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주민 15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파트 내부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2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주민 15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