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수영강 다리에서 남성 투신…경찰 수색 중
입력 2012-07-13 00:10 
어제(12일) 오후 6시쯤 부산 수영구 수영1호교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강물로 뛰어내려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목격자는 경찰에서 "한 남성이 신발과 안경, 조끼를 벗고 뛰어내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투신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날이 밝는 대로 2차 수색작업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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