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현대와 기아자동차가 지난달에도 판매 신장세를 이어갔습니다.
현대차는 북미지역에서 판매한 차량이 4만4천600여대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6% 늘었고, 올들어 누적 판매에서도 4.8% 증가했습니다.
기아차도 2만5천100여대를 판매해 5.4%의 증가세를 유지했습니다.
현대차는 아제라와 쏘나타, 싼타페 등 중대형 모델 중심으로 호조를 보였고, 기아차는 스펙트라가 가장 많은 7천600여대, 이어 쏘렌토가 많이 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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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북미지역에서 판매한 차량이 4만4천600여대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6% 늘었고, 올들어 누적 판매에서도 4.8% 증가했습니다.
기아차도 2만5천100여대를 판매해 5.4%의 증가세를 유지했습니다.
현대차는 아제라와 쏘나타, 싼타페 등 중대형 모델 중심으로 호조를 보였고, 기아차는 스펙트라가 가장 많은 7천600여대, 이어 쏘렌토가 많이 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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