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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출정식…"1976년 영광 재현"
입력 2012-07-12 18:51  | 수정 2012-07-13 09:11
대한배구협회가 여자 배구 대표팀의 2012년 런던올림픽 메달 획득을 기원하는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배구 후원의 밤'을 겸한 출정식에 나온 김형실 감독과 김연경 등 대표팀은 "8년 만에 출전하는 올림픽인 만큼 후회 없는 경기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여자배구는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동메달 이후 36년 만에 메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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