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여야는 종교 편향 의혹 등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새누리당 경대수 의원과 민주통합당 최재천 의원 등은 과거 김 후보자의 발언과 기고문 등을 보면 기독교에 편향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종교 문제로 인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송구스럽다고 말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새누리당 경대수 의원과 민주통합당 최재천 의원 등은 과거 김 후보자의 발언과 기고문 등을 보면 기독교에 편향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종교 문제로 인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송구스럽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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