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측은 12일 엄지원이 JTBC ‘무자식 상팔자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무자식 상팔자는 부모와 자식간 충돌을 소재로, 드라마가 보여주는 힘겨운 싸움을 통해 가족이 소통하고 화해하는 법을 찾아보면 어떨까하는 의도로 김 작가가 집필했다. 엄지원은 30대에 접어든 판사로 나온다.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 ‘천일의 약속을 연출한 정을영 PD가 또 한번 김 작가와 호흡을 맞춘다.
30부작 가족드라마로 기획됐다. 10월 방송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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