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 중부경찰서는 현금인출기에 달린 비상전화를 파손한 혐의로 39살 김 모 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어제(11일) 오전 6시 20분쯤 경기도 수원의 한 축협 현금인출기 앞에서 경비업체 출동을 기다리다 비상전화를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현금인출기가 고장 나 경비업체를 불렀는데, 30분 정도 늦어지자 비상전화를 파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김 씨는 어제(11일) 오전 6시 20분쯤 경기도 수원의 한 축협 현금인출기 앞에서 경비업체 출동을 기다리다 비상전화를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현금인출기가 고장 나 경비업체를 불렀는데, 30분 정도 늦어지자 비상전화를 파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