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홍콩서도 북한 관광상품 출시
입력 2012-07-12 15:40 
홍콩에서 10여 년 만에 처음으로 북한 관광 상품이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
홍콩의 대형 여행사인 이지엘(EGL) 투어는 최근 홍콩에서 중국 다롄으로 간 뒤 단둥과 신의주를 거쳐 평양으로 가는 5박6일 여행상품을 출시해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대만도 북한 여행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중국과 북한을 오가는 관광 코스의 수도 두 배 이상 늘어나는 등 최근 중화권에서 북한 관광 활성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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