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전 미국대사 "위안부 문제, 인권침해"
입력 2012-07-12 09:15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미국대사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한국 여성들이 비통한 피해를 입었고, 인권침해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주한미국대사로 있을 당시 위안부 할머니들을 만났다면서 "일본이 이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스티븐스 전 대사는 최초의 여성 주한미국대사를 지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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