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경남지사 출신 김태호 의원에 이어 오늘(12일)은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대선 출마를 선언합니다.
이로써 오늘 후보등록을 마감하는 새누리당 경선은 5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김희경 기자입니다.
【 기자 】
김문수 경기지사가 오늘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 참여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힙니다.
김 지사 측은 "새누리당의 재집권을 바라는 많은 분의 염원을 뿌리칠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 김태호 의원은 낡은 리더십의 교체를 주장하며 어제(11일)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로써 새누리당 대선 경선은 김문수 경기지사와 안상수 전 인천시장,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 김태호 의원,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의 5파전으로 치러집니다.
어제 박근혜 전 위원장은 대전 정부 종합전산센터를 방문해 정부 부처 간의 행정정보 공유를 핵심으로 한 첫 공약, '정부 3.0'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의 문재인 상임고문은 한국 만화영상진흥원을 방문했고, 손학규 고문은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을 찾았습니다.
MBN뉴스 김희경입니다.
경남지사 출신 김태호 의원에 이어 오늘(12일)은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대선 출마를 선언합니다.
이로써 오늘 후보등록을 마감하는 새누리당 경선은 5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김희경 기자입니다.
【 기자 】
김문수 경기지사가 오늘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 참여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힙니다.
김 지사 측은 "새누리당의 재집권을 바라는 많은 분의 염원을 뿌리칠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 김태호 의원은 낡은 리더십의 교체를 주장하며 어제(11일)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로써 새누리당 대선 경선은 김문수 경기지사와 안상수 전 인천시장,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 김태호 의원,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의 5파전으로 치러집니다.
어제 박근혜 전 위원장은 대전 정부 종합전산센터를 방문해 정부 부처 간의 행정정보 공유를 핵심으로 한 첫 공약, '정부 3.0'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의 문재인 상임고문은 한국 만화영상진흥원을 방문했고, 손학규 고문은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을 찾았습니다.
MBN뉴스 김희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