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우증권 조직 개편 "해외 사업 강화"
입력 2012-07-11 19:50 
KDB대우증권이 해외 사업부문을 강화하고 상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이번 조직 개편은 최근 취임한 김기범 대표이사가 자신의 경영 방침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에 따라 영업 조직은 자산관리와 기업금융, 트레이딩, 세일즈, 글로벌 등 5개 사업 부문으로, 관리 조직은 대표이사 직할의 10개 본부로 단순화됐습니다.
특히 글로벌 사업 부문은 해외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신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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